의천사네이버카페 제주맘다음카페 초음파보기 진료안내 소아청소년과 산후조리원 오시는길
의천사 지식게시판
ANGEL WOMEN'S CLINIC

 

 
의천사)자궁경관무력증에 대한 질문 및 답변
 글쓴이 : 의천사
작성일 : 2016-12-27 18:51   조회 : 309  

안녕하세요..

>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전 20주이고 제 친구는 25주 입니다.

>지금까지 건강히 잘 다니다가 전번주에 자궁이 조금 열렸습니다..

>병원에 입원했는데.. 아무 말 없다가 지금 자궁이 약하다고 자궁을 꽤맽다고 들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다니는 병원이고.. 갑자기 자궁이 약하다고 하니..

>자궁 약한건 미리 알수가 없나요???

>자궁이 벌어지거나 그래야만 알수 있는건가요??

>어떤 사람들은 한의원가서 진맥해봐야만 알수 있다고 하는데..

>다니는 산부인과 담당의도 모르는 일인가요??

>그리고 하나만 더요.. ^^

>척추뼈 (양날개뼈가 만나는 가운데)가 아픈데.. 혹시 이것도 임신 때문에 그런건가요??

 


 

 

 

임신초기에 드물게 아무런 증상이 없이 자궁문이 열리는 경우가 있어요. 자궁경관무력증이라고 하는 것이랍니다.

 

자궁경관에 힘이 없어서 아기가 어느정도 커지면 아기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자궁문의 벌어지는  것이랍니다.

 

대부분 아기를 잃고 만답니다. 그래서 그런 경험을 하신 분들은 다음번 임신에서 임신 14주 전후에서 자궁문을 묶었다가 임신말기에 풀어주는 수술을 받게 되는 것이랍니다.

 

친구의 경우 운이 좋았나봅니다. 아기가 나오기 전에 미리 알아서 치료를 받으셨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운이 좋은 경우는 많지 않아요. 대부분 첫째아기는 잃고 두번째 임신에서 수술을 받게 되니까요..

 

한의원가서 진맥을 해보면 안다는 말은 100%잘못된 엉터리 같은 얘기니 신경쓰지 마시구요..

 

그나마 의학이 발달했기에 그런 분들도 무사히 아기를 낳을 수 있게 된것이랍니다. 과거였으면 친구분같은 경우는 만삭에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도 없는 것이랍니다.